[용인 아파트] 바스리더가 간다 귀신의 집에 다녀왔어요

오늘은 귀신의 집에 다녀왔어요~~

ㅋㅋㅋ

 환기가 잘 안되는 좁은 안방화장실에서
샤워를 자주 하다보면
곰팡이나 오염 진행이 빨라질 수 밖에 없죠ㅠ
그들은 습기를 먹고 사니까요









보통 줄눈 오염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으신데요
그래서 여기는 아덱스 사의
탄성줄눈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

시중에 나와있는 줄눈제 중 가장 친환경적이고
가장 순도가 높은 제품입니다
그만큼 가격도 비싸죠
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
충분히 있는 제품입니다!!
방수력은 물론
특히!! 줄눈 오염방지력이 탁월해서
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휘하겠습니다
ㅎㅎㅎ

색상은 이렇게 있으니
타일이나 욕실 디자인에 맞게
선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^^

천장 상태가 좋지 않아
철거에 애를 좀 먹었네요

철거를 끝내고

한차례 정리 후 타일작업 들어갑니다

아덱스 탄성줄눈으로 작업중입니다

줄눈제 넣고 완전히 굳기 전에 닦아줍니다

여러차례 잘 닦아줘야 합니다
굳게되면 잘 안닦여요

천장을 맞춰 올리고

바닥타일 시공에 들어갑니다

배수구쪽 유가를 낮추기 위해
그라인더로 기존 타일과 유가를 잘라
단차를 맞춰줬습니다

이제 양생을 위해 하루 말리겠습니다!
날이 따뜻해 질 수록 양생이 되는 시간은 짧아져요
한여름에는 반나절만에 굳는 경우도 볼 수 있죠

양생후 다음날 바닥 줄눈을 넣어줍니다

여러차례 닦아내고 나니

한층 더 말끔해집니다

좁은 화장실에 거울장과
밝은색상의 타일을 넣어주니

시각적으로
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죠







이제 마무리 하겠습니다 ^^

 

before & after

 

바스리더는
욕실을 전문으로 리모델링 하고 있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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